하나의 구호를 두고

 

   얼마전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대한 취재길에서였다.
   공장적으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 2직장 로동계급의 성과를 취재수첩에 적어가던 나에게 강영철직장장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직장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어주며 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습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과연 언제부터였던가.
  이 구호가 기적과 혁신의 기치로 나붓기게 된것은.
  벽돌 한장 성한것없이 모든것이 파괴되였던 1950년대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구호아래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세인을 경탄시킨 전설속의 천리마를 탄생시켰다.
  수십년전에 태여난 이 구호는 세대와 세대, 년대와 년대를 이으며 오늘에도 우리 인민을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천리마대고조시기
 
  그렇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진정 이 구호는 어제도 오늘도 사회주의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전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대한 추동력이다.
  너도 나도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온 나라가 집단적혁신과  미덕의 꽃을 활짝 피워나가는 보람찬 시대의 격류속에 산다는것은 얼마나 행복한것인가,
  후더워오르는 가슴을 안고 나는 취재길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