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노래》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전진하여온 우리 인민의 영광넘친 투쟁행로를 더듬어볼 때마다 추억깊이 떠오르는 한편의 뜻깊은 송가가 있습니다.
  주체42(1953)년 6월 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선에 계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며 편지를 삼가 올리시고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를 지으시였습니다.



  이 노래는 창작된 때로부터 세월이 퍽 흐른후에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주체50(1961)년 5월 어느날이였습니다.
  점심시간에 와산동-룡성사이도로확장공사에 동원된 대학생들과 함께 공사장가까이에 있는 어느 한 유치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풍금이 있는것을 보시고 그앞에 다가서시였습니다.
  건반우에 손을 얹으신채 창밖을 내다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님의 안녕을 축복하는 노래를 지어부른데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였습니다.
  추억에 잠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후 풍금을 타시며 조용히 노래를 부르시였습니다.
  부드럽고 유순한 선률의 가요는 들을수록 대학생들의 가슴을 울려주었습니다. 노래에 감동된 대학생들이 그이께 노래제목을 알고싶다고 청을 드렸을 때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직 노래의 제목을 달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노래의 제목을 꼭 달아야 한다면《축복의 노래》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가 와산동-룡성사이 도로확장공사의 나날 세상에 알려지게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