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물원의 선물동물들
(사자돌원숭이)
  중앙동물원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6(1987)년 8월에 에티오피아대통령이 선물로 올린 사자돌원숭이의 후대들이 있습니다.
  사자돌원숭이는 아라비아반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등지에 분포되여있습니다.
  바위산이나 풀이 자라는 반사막, 수림에서 삽니다.



  사자돌원숭이의 몸길이는 66~76cm, 꼬리길이 40~55cm, 몸무게는 18~25kg입니다.
  다 자란 수컷의 털색은 재색이며 대가리에서 어깨부위까지 사자의 갈기털과 같은 희끄무레한 긴 갈기털이 나있는데 어깨의 갈기털은 길어 거의 온몸을 덮고있습니다. 꼬리끝에 사자처럼 초리털이 있습니다.

 
  
  암컷과 어린 수컷에는 갈기털이 없습니다. 무리를 짓고 생활하며 흔히 밤에는 자고 낮에 활동하면서 나무잎이나 열매 등 식물과 곤충, 작은동물도 먹습니다. 새끼배는 기간은 약 6개월이며 한배에 한마리, 드물게는 두마리를 낳는 때도 있습니다.
  추위견딜성이 강하며 낮은 온도에서도 태연하게 지냅니다.
  중앙동물원의 사자돌원숭이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