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활쏘기
  활쏘기는 활에다 화살을 메워 목표물을 쏘아맞히는것을 겨루며 노는 무술련마놀이의 하나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활쏘기는 먼 옛날부터 진행되여왔습니다.
  활은 신석기시대에 벌써 기본사냥무기로 널리 쓰이였으며 고대시기에 활쏘기가 더 광범히 진행되였습니다.
  삼국시기에는 활쏘기가 주요한 무술이였고 그것이 일상적인 놀이로 진행되였습니다. 고구려사람들속에서 활쏘기가 더욱 장려되였는데 주로 말을 타고 활로 짐승을 쏘아 잡거나 고정된 기둥우에 달아 놓은 과녁을 쏘아 떨구는 내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14세기말경부터는 경기화되여 일정한 거리에 과녁을 세우고 제정된 수의 화살을 쏘아맞힌 수에 의하여 승부를 갈랐습니다.
  활쏘기놀이에서 사격대상에 따라 서로 다른 활을 사용하였는데 그 종류는 목궁, 각궁, 철궁, 정량궁 등 7가지나 되며 활쏘기에서 사용한 화살 역시 목전, 철전, 편전, 대우전, 장군전 등 8종이였습니다.
  과녁도 사수의 신분, 사격동작의 차이에 따라 각이한것을 리용하였습니다.



  활쏘기경기방법에는 서서활쏘기, 달리며활쏘기, 말타고활쏘기 등이 있었는데 주로 봄과 가을에 진행하였습니다.
  이처럼 활쏘기는 일찍부터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민족오락의 하나로 널리 진행되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