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물질문화유산 - 두부앗기


 
  우리 공화국의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중에는 두부앗기도 있습니다.
  두부는 잘 불쿤 콩을 갈아서 자루에 넣어 짜낸 콩물을 끓이고 거기에 서슬이나 석고를 두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두부는 가공방법에 따라 순두부, 모두부, 마른두부, 발효두부, 언두부 등으로 나눕니다.
  방금 끓인 뜨거운 콩물에 서슬을 두어 콩단백질이 하들하들하게 엉긴것은 순두부이고 이것을 틀에 붓고 눌러서 순물을 짜내고 모나게 자른것은 모두부입니다.
  마른두부는 두부를 얼구었다가 말린 두부이고 발효두부는 모두부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쪄서 젖산발효시킨 두부이며 언두부는 모두부를 얼구어 낸 두부입니다.
  조선봉건왕조실록에는 이웃나라 왕이 조선녀자들은 여러가지 음식을 맛있고 재빨리 만든다고 하면서 특히 그가운데서 두부가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고 맛이 좋으며 두부만드는 방법도 우수하다고 여러차례 감탄한 내용이 기록되여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발전시켜온 두부앗기풍습은 오늘도 그대로 이어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