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자리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보통강강안지구, 그 앞을 지날 때면 사람들은 누구나 쉬이 걸음을 떼지 못한다.
  나라없던 그 세월 눈물의 강, 원한의 강으로 불리우던 보통강반에 인민의 웃음, 인민의 행복 비껴흐른지도 어느덧 수십년, 이제 새 살림집들이 일떠서면 더더욱 아름답게 꽃펴난 인민의 생활을 담아싣고 유유히 흐를 우리의 보통강이다.
  그 모습을 그려보느라면 지금도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통문주변 강안지구를 찾으시여 이 지구를 특색있게 변모시킬 구상을 펼쳐주시던 잊지 못할 그날의 이야기가.
  보통문주변 강안지구에 현대적인 호화주택들이 건설되면 수도의 면모가 크게 달라질것이라고, 앞으로 여기에 일떠설 살림집들을 상상만 해보아도 흐뭇하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 앞으로 보통문주변 강안지구에 건설하는 주택지구는 평양시에서 도시문화가 제일 발전하고 풍치가 제일 좋은 지구로 될것이라고 얼마나 가슴뜨겁게 말씀하셨던가.
  돌이켜보면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좋은 집터들은 침략자들에게 다 빼앗기고 해마다 물란리에 혈육들을 잃으면서도 떠날수 없었던 빈민굴이며 오물구뎅이가 바로 어제날의 토성랑-보통강기슭이였다.
  허나 해방후 첫 대자연개조사업으로 진행된 보통강개수공사와 더불어 보통강엔 인민의 웃음 깃들기 시작했고 보람찬 사회주의건설의 나날 인민의 행복 꽃피는 명당자리로 변모되였다. 
  눈물의 강, 한숨의 강과 더불어 가장 불행했던 토성랑사람들이 로동당세월이 준 생활의 기쁨속에 복락을 누리며 사는 행복의 모습을 대하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즐거우시였던가.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선 인민들에게 궁궐같은 살림집을 안겨주시기 위해, 보다 큰 행복을 꽃펴주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와 헌신 바쳐가시였다.
  그 로고와 헌신의 자욱우에 이 땅 가는곳마다에 인민의 행복 꽃피는 락원이 펼쳐지지 않았던가.
  오늘은 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손길속에 조국땅의 면모가 날에날마다 달라지고있다.




 




  그렇다.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 명당자리, 이는 자연이 준 자리가 아니다.
  위대한 태양의 손길아래 가꿔지는 행복의 보금자리, 삶의 요람이다.
  그 손길아래 이 땅 그 어느곳이나 인민의 행복 꽃피는 명당자리로 될것이니 그날의 내 조국은 그 얼마나 황홀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