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있는 예술인 리단


 
  국립연극단 연출고문이였던 리단(1918.10.8-2004.1.3)은 우리 공화국의 연극예술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이름있는 예술인입니다.
  어려서부터 예술에 뜻을 품었던 그는 해방전 동아일보사 륜전기계공으로 일하면서도 자체로 문학수업을 이악하게 하여 여러편의 단막극과 방송극을 창작하였습니다. 주체29(1940)년에 《아랑》극단의 배우가 된 그는 진정한 예술창조를 위해 피타게 노력했지만 차례진것은 풍각쟁이, 유흥장의 노리개라는 눈물겨운 천대와 멸시뿐이였습니다.
  그의 예술적재능은 주체35(1946)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활짝 꽃폈습니다.

 
 
  그는 해방후에 창조된 첫 연극 《뢰성》과 《리순신장군》, 예술영화 《량반전》, 《한 의학자의 길》을 비롯한 수십편의 연극들과 여러편의 영화들에 주역배우로 출연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습니다. 또한 연극 《대하는 흐른다》, 혁명연극 《성황당》, 《혈분만국회》, 《딸에게서 온 편지》, 《승리의 기치따라》 등 수십편의 연극과 혁명연극들을 연출하였으며 서정시《어머니》를 비롯한 여러편의 시들을 방송과 TV의 특성에 맞게 특색있는 화술로 형상하여 주체문학예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김일성훈장수훈자,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최고인민회의대의원, 인민배우였습니다.
  그의 묘는 애국렬사릉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