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덕의 광부들을 만나보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시의 검덕광산을 찾으시였던 그날의 사연을 전하는 잊지 못할 화폭입니다.
  주체64(1975)년 7월 1일이였습니다.
  이날 먼길을 오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광산을 돌아보시며 로동자들의 작업조건이며 설비들의 가동정형을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어 광부들이 일하는 갱막장에 들어가보자고 하시며 어느 한 갱으로 향하시였습니다.
  일군들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갱으로 말하면 지심이 깊을뿐아니라 그이를 모시기에는 막장의 상태가 좋지 못했기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갱막장으로 들어가시는것을 만류하였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갱안에 들어가지 않을바에야 무엇때문에 여기에 오겠는가고, 우리의 귀중한 로동자들이 일하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들어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광부들이 리용하는 인차에 스스럼없이 오르시였습니다.
  막장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광부들의 남모르는 수고를 하나하나 헤아려주시며 뜨거운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였습니다.
  진정 우리 장군님은 로동계급이 있는곳이라면 그 어디에든 찾아가시여 한량없는 사랑과 불같은 정을 기울이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