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입니다.


 





  로동자합숙에서는 이곳에 새살림을 편 때로부터 지금까지 부르고 불러도 진함없는 고마움과 감격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
  주체103(2014)년 4월 29일 새로 건설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먼지만 날리던 곳이 천지개벽되였다고 기뻐하시며 어느 한 호실에 들리시였습니다.
  전실에 걸려있는 거울을 보시며 그이께서는 처녀들이 외출을 하거나 총각들을 만나러 갈 때 옷맵시를 보면서 좋아하겠다고 환하게 웃으시며 방안의 벽장도 몸소 열어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벽장이 세칸으로 되여있는데 아래칸에 이불을 넣을수 있게 한것은 좋은데 옷을 걸어놓는 칸은 길이가 짧아 치마저고리를 걸어놓으면 그것이 접힐것이라고 하시면서 녀성들의 옷을 걸어놓는 칸은 길이를 길게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도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우리 원수님이시였습니다.
  합숙생들은 하루일을 마치고 합숙에 들어서면 다심한 어머니의 손길이 스며있는 정다운 고향집에 들어서는것만 같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