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딸》이 되기까지
(김철주사범대학 박사원생 리은선)
  덕과 정이 넘치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서로서로 위해주며 보살펴주는것이 범상한 일, 응당한 일로 간주되고있습니다.  
  김철주사범대학 박사원생인 리은선동무도 바로 이런 미덕의 화원속에 피여난 한떨기 꽃입니다.
  
 

  사실 김철주사범대학 수학부 학부장 리한선생의 《딸》인 리은선동무는 량부모를 다 잃은 고아입니다.
  어머니조국의 사랑속에 그는 평양중등학원을 졸업하고 희망대로 김철주사범대학 수학부에서 공부하게 되였습니다.
  몇해전 첫 겨울방학을 떠나는 학급동무들을 바래워주며 부러움에 겨워있는 그의 모습을 본 리한선생은 그날밤 생각이 많았습니다.
  -우리 원수님 정을 다해 키워주신 제자의 마음속에 한점의 그늘도 지게 해서는 안된다-
  그는 안해와 토론을 하고 은선이를 친딸로 맞아들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은선동무는 스승의 《딸》이 되였습니다.
  리한선생부부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그의 생활과 학과학습을 더 따뜻이 돌봐주었습니다.
  하여 은선동무는 대학생시절에 교육과학성과등록증을 수여받았고 지난해에는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행복한 가정, 온 나라가 덕과 정으로 뭉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리은선동무는 아름다운 꽃으로 더 활짝 피여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