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3년전인 주체89(2000)년 9월 2일, 이날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조국의 품에 안긴 뜻깊은 인생전환의 날입니다.

그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깨끗한 충성의 한마음을 지니고 그것을 한생토록 지켜싸운 투철한 혁명가들입니다.
통일애국의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그들은 수십년세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옥중고초에 시달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마저도 다시 만날 생각을 단념해버린지 오랬지만 그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운명을 지켜주신 분은 바로위대한 장군님 이시였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우리는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소원대로 모두 조국의 품으로 데려와야 하며 그들이 오면 수십년간 바라고 바라던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도 빛내여주고 지금껏 누리지 못한 행복도 마음껏 누리게 해주어야 한다고,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자신께서 도 마음을 좀 놓을것 같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습니다.
그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왔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이제는 그들이 청춘을 되찾고 영광과 행복속에 여생을 보내도록 하는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복을 다 안겨주신위대한 장군님 이시였습니다.

어버이장군님 의 사랑은 식어가던 그들의 육체를 재생시킨 불사약이 되였고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생명소가 되였습니다.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위대한 장군님 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자신께서 는 삼복철의 그 무더운 날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도 그들의 건강을 위해 휴양길과 료양길을 마련해주시고 생일을 맞을 때면 잊지 않으시고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한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통일애국투사들은 로당익장하며 인생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
진정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의리의 서사시는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길이 전해질것입니다.

그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깨끗한 충성의 한마음을 지니고 그것을 한생토록 지켜싸운 투철한 혁명가들입니다.
통일애국의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그들은 수십년세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옥중고초에 시달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마저도 다시 만날 생각을 단념해버린지 오랬지만 그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운명을 지켜주신 분은 바로

그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왔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이제는 그들이 청춘을 되찾고 영광과 행복속에 여생을 보내도록 하는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복을 다 안겨주신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한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통일애국투사들은 로당익장하며 인생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
진정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의리의 서사시는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길이 전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