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9(2000)년 9월 2일, 이날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조국의 품에 안긴 뜻깊은 인생전환의 날입니다.



어버이장군님 의 사랑은 식어가던 그들의 육체를 재생시킨 불사약이 되였고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생명소가 되였습니다.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위대한 장군님 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자신께서 는 삼복철의 그 무더운 날 련이은 전선시찰의 길에 계시면서도 그들의 건강을 위해 휴양길과 료양길을 마련해주시고 비전향장기수들이 생일을 맞을 때면 잊지 않으시고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
정녕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위대한 사랑,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한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통일애국투사들은 로당익장하며 인생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비전향장기수들은 세월의 망각속에 묻혀버릴번 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손발을 얽어맨 철쇄와 차디찬 철창, 높은 감옥의 담벽은 그들의 생사여부에 대한 소식조차 끊어버렸고 상봉의 날을 고대하던 가족들도 다시 만날 생각을 단념하고있었습니다.
허나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참기 어려운 옥중고초를 겪으면서도 통일애국의 뜻을 굽히지 않고 꿋꿋이 싸워가는 비전향장기수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였습니다.
언제인가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우리는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소원대로 모두 조국의 품으로 데려와야 하며 그들이 오면 수십년간 바라고 바라던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도 빛내여주고 지금껏 누리지 못한 행복도 마음껏 누리게 해주어야 한다고,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자신께서 도 마음을 좀 놓을것 같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습니다.
그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을때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왔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이제는 그들이 청춘을 되찾고 영광과 행복속에 여생을 보내도록 하는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복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손발을 얽어맨 철쇄와 차디찬 철창, 높은 감옥의 담벽은 그들의 생사여부에 대한 소식조차 끊어버렸고 상봉의 날을 고대하던 가족들도 다시 만날 생각을 단념하고있었습니다.
허나
언제인가
그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을때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왔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이제는 그들이 청춘을 되찾고 영광과 행복속에 여생을 보내도록 하는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하시며 그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복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정녕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위대한 사랑,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무한대한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통일애국투사들은 로당익장하며 인생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