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의 통일각앞에는 조국통일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을 뜨겁게 되새겨보게 하는 불멸의 친필글발이 있습니다.
20여년전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에 남기신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친필.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최대의 념원이였습니다.
누구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두고 걱정하시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국통일을 위해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3(1994)년 6월 20일부터 7월 5일사이에만도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하여 수십차례의 간곡한 교시를
주시였고 7월 7일에도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한장한장 번져가시며 보아주시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페지우에 《김일성 1994.7.7.》이라는 친필을 남기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친필은 비록 몇자 안되지만 거기에는 수천수만자의 비문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거룩하고 위대한것, 조국통일을 위하여 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로고와 영원불멸할 업적, 뜨거운 애국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