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지요
19세기 과학문화유산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는 19세기에 만든 조선지도입니다.
  1861년에 지리지도학자 김정호(19세기초-1864, 호 고산자)가 27년간의 현지조사와 실측에 기초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지도를 《고산자지도》라고도 하는데 1864년에 보충수정되여 다시 출판되였습니다.
  도면의 총면적은 33㎡, 기본도면축척은 1:162 000입니다.
  이 지도는 온성으로부터 제주도까지 국토를 위도선방향으로 22개의 단으로 나누고 그 하나를 1첩으로 하였습니다. 1첩은 동서길이 80리(쌍폭은 160리), 남북길이 120리 되는 령역을 포괄합니다.
  《대동여지도》에는 산, 산줄기, 하천, 섬, 항구, 바다항로와 도, 부, 군, 현 소재지 및 그 경계, 주민지점, 교통망, 봉화, 통신, 성시, 진보, 장터, 창고, 목장, 관개, 력사유적 등 11 600여개의 자연, 정치, 경제, 군사, 문화 각 부문의 중요한 자료들이 상세하게 밝혀져있습니다.
  이 지도는 정밀성에서 일정한 부족점이 있고 시대적제약성으로 유교적관점을 반영하고있으나  당시 나라의 자연과 국방, 경제와 문화연구에서 자료적가치가 큰 귀중한 과학문화유산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