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의 영광, 끝없는 환희
  주체82(1993)년 4월 9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뜻깊은 날입니다.
  력사의 그날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 당과 국가앞에 나서는 중대한 과업을 놓고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발전과 조성된 정세의 요구, 시대의 열망을 반영하여 전당, 전국, 전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계시며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의 불굴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할것을 엄숙히 제의하시였습니다.



 순간 우뢰와 같은 박수와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성이 회의장을 진감하였습니다.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의 로투사들도, 불바다를 헤쳐온 전화의 로병들도, 새 세대 일군들도 또 한분의 위대한 령장을 진두에 높이 모시게 된 더없는 영광과 환희로 두볼을 적시였습니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데 대한 중대보도가 행성을 뒤흔들었습니다.
 온 강산을 뜨겁게 달구어주며 활화산처럼 격정을 터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그때로부터 세기와 년대를 이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인류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그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이 얼마나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는가를 뚜렷이 확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