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
오늘 이렇게 해방된 조국에서 땅의 주인이 된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게 되니 참으로 감회가 깊어진다고 하시며 농사를 잘 지어 먹을것이 풍족해야 생활이 펴일수 있고 건국사업도 잘해나갈수 있다고 가르쳐주신
터갈라진 농민의 손도 쓰다듬어주시며 자신께서는 나라의 임금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시던 자애로운
이날 그이께서는 감개무량하신 어조로 이렇게 교시하시였습니다.
《조국에 돌아와서 처음 모를 내봅니다.》
항일의 20성상 간고하고 피어린 투쟁으로 찾은 조국땅, 바로 그 땅에서 우리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