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대지
  동포여러분, 3월 5일은 우리 공화국의 농민들이 땅의 진정한 주인으로 된 토지개혁법령발포의 날입니다.
  내 나라 대지에 새봄의 력사가 시작된 뜻깊은 날을 맞이한 농업근로자들은 땅에 두볼을 비비며 울고 웃던 75년전 그날의 감격과 기쁨을 안고 드넓은 농장벌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고있습니다.
   



 
  땅을 기름지게 걸구어 풍작을 마련하려는 이들의 신심에 넘친 모습에 오곡백과 주렁진 풍요한 가을이 비껴있습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과업을 결사관철할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숨결인가 봄을 맞이한 사회주의협동벌은 세차게 끓어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