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의 개성시 성균관동에 있는 불일사5층탑은 고려때에 세운 돌탑으로서 높이가 7.94m(탑머리 없이)이고 단과 탑몸, 탑머리로 이루어졌습니다.

탑머리는 없어졌던것을 새로 만들어 올린것이고 밑단은 아래우의 두단으로 되였습니다. 아래, 우 밑단은 다 밑돌, 가운데돌, 갑돌로 되여있습니다.
탑몸은 5층이며 매 층에는 고임과 몸돌, 지붕돌이 있습니다.
몸돌모서리에는 모기둥을 돋우새겼으며 첫층 몸돌은 둘째층보다 높게 하고 그곳에 유물을 넣었습니다.
불일사5층탑은 고구려자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탑을 옮길 때 첫단과 둘째단의 몸돌속에서는 20여개의 크고 작은 공예탑들과 사리단지들, 불교의 경문, 천쪼박들이 나왔습니다.
지난날 일제는 이 탑안의 유물들을 략탈하기 위하여 야만적으로 탑의 웃 밑단을 폭파하였는데 그 만행의 자취가 지금도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불일사5층탑에서 나온 유물들은 현재 고려박물관에 보존되여있습니다.
불일사5층탑은 고려의 력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여주는 가치있는 민족문화유산의 하나입니다.

탑머리는 없어졌던것을 새로 만들어 올린것이고 밑단은 아래우의 두단으로 되였습니다. 아래, 우 밑단은 다 밑돌, 가운데돌, 갑돌로 되여있습니다.
탑몸은 5층이며 매 층에는 고임과 몸돌, 지붕돌이 있습니다.
몸돌모서리에는 모기둥을 돋우새겼으며 첫층 몸돌은 둘째층보다 높게 하고 그곳에 유물을 넣었습니다.
불일사5층탑은 고구려자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탑을 옮길 때 첫단과 둘째단의 몸돌속에서는 20여개의 크고 작은 공예탑들과 사리단지들, 불교의 경문, 천쪼박들이 나왔습니다.
지난날 일제는 이 탑안의 유물들을 략탈하기 위하여 야만적으로 탑의 웃 밑단을 폭파하였는데 그 만행의 자취가 지금도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불일사5층탑에서 나온 유물들은 현재 고려박물관에 보존되여있습니다.
불일사5층탑은 고려의 력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여주는 가치있는 민족문화유산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