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 백두산조선범 

  백두산조선범은 우리 공화국의 량강도 삼지연시, 대홍단군일대의 깊은 밀림에서 살고있습니다.
  이 지대는 숲이 무성하고 여러가지 짐승이 많은 등 범이 살아갈 조건이 유리하여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범살이터로 되여있습니다.
  백두산조선범은 낮에는 바위굴이나 무성한 숲속에 숨어있다가 밤 특히 새벽에 맹활동을 합니다.
  먹이는 주로 메돼지, 노루, 사슴, 늑대, 승냥이 등입니다.
  대가리는 크고 다리는 든든하게 생겼으며 네발에 날카로운 갈구리발톱이 있습니다. 량볼에는 긴수염이 옆으로 위엄있게 나있고 이마의 중심에는 《임금 왕》자(王)모양의 검은무늬가 있습니다. 잔등에는 누런색바탕에 24개의 검은줄무늬가 있고 꼬리에는 8개의 검은고리무늬가 있습니다.
  2~3년에 한번씩 2~3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드물게 그 이상의 새끼도 낳습니다.
  백두산조선범은 우리 나라 특산아종으로서 매우 날래고 힘이 세며 용맹스럽고 털무늬가 아름다운것이 특징입니다.
  백두산조선범은  국제보호대상동물로 되여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보호증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