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견 풍산개
  풍산개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지고 친숙해진 우리 나라의 토종개입니다.


 
  량강도 김형권군(이전의 풍산군)일대가 원산지이며 풍산개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였습니다.
  풍산개의 원산지가 외진 산골이였으므로 이것은 비교적 순수한 혈통을 이어올수 있게 한 기본조건으로 되였습니다.
  풍산개는 뒤다리가 굵고 탄탄하여 산악지대에서도 잘 달리며 눈동자는 검거나 재빛을 띱니다.



  귀는 비교적 작고 선 귀로서 앞방향으로 향해있으며 목은 굵고 짧으며 잘 발달되여있습니다.
  풍산개는 매우 용맹하고 이악할뿐아니라 령리하고 생활력이 대단히 강한 훌륭한 사냥개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풍산개는 주인과 자기를 해치려들면 절대로 양보하지 않고 끝끝내 물어메치는 강한 투지와 용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풍산개가 송아지만 한 호랑이를 물어메쳤다는 이야기며 먼 옛날 불이 난줄도 모르고 잠든 주인을 풍산개가 구원하고 죽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도 전해지고있습니다.
  예로부터 이름이 높았던 우리 나라의 특산품종인 풍산개는 우리 민족의것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주는 당의 뜨거운 손길아래 우리 공화국의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였으며 조선의 국견으로서 국가적인 관심속에 적극 보호증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