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요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전라도지방에서 나와 남해안일대에서 널리 불리워진 륜무가형식의 민요입니다.
  《강강수월래》라는 말뜻은 오랑캐(왜적)들이 물을 건너온다 또는 주위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초기 이 민요는 주로 녀성들이 바다가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왜적들을 위협하며 원쑤놈들이 쳐들어오는것을 경계하기 위하여 불렀습니다. 그후 음력 정월보름이나 한가위 같은 달이 밝은 밤에 마을처녀들이 서로 손을 잡고 돌아가면서 노래부르고 춤추는 민속적인 년중놀이형태의 륜무가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민요는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변종들이 전해지고있으나 한결같이 왜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는 우리 인민들의 애국심과 행복한 생활에 대한 지향을 반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