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이 저물어가고있던 12월의 마지막날이였습니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였으며 매일 새벽 3시, 4시까지 집무를 보시고 이 나라의 첫새벽을 남먼저 맞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 을 대신하여 이제부터는 자신께서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 걸으신 새벽길과 더불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존엄은 더욱 높아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은 나날이 꽃펴났으니 정녕 그 길은 위대한 장군님 께서 그토록 념원하시던 사회주의강국의 새날을 불러오는 력사의 새벽길이였습니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날의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새벽길을 걷고걸으시였습니다.
이른새벽 려명거리건설장을 찾으신 그날에도 불야경을 이룬 거리의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멋있다고, 낮에 볼 때에도 희한했는데
어둠속에서 보니 그것대로 볼만 하다고, 불장식까지 하면 아름답고 황홀함을 말이나 글로써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