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공화국의 서해기슭의 한끝에 자리잡고있는 평안북도 신도군에도
그날

군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급자족할수 있는 위력한 생활밑천을 갖춘 군이 되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즉석에서 세워주시고 섬에서 사는 군내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거듭 마음쓰시며 교통조건까지 헤아려 뻐스를 비롯한 륜전기재들도 보내주겠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십니다.
참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일수록 더욱더 마음을 쓰는 어버이사랑속에 신도군은 서해기슭의 한끝에 있어도 복받은 고장으로 되였습니다.
참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일수록 더욱더 마음을 쓰는 어버이사랑속에 신도군은 서해기슭의 한끝에 있어도 복받은 고장으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