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항에 울려퍼진 배고동소리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인 주체48(1959)년 12월 16일 청진항에 울려퍼졌던 배고동소리를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날 재일동포들을 태운 첫 귀국선이 청진항에 닻을 내렸던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본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며 그들의 귀국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 10돐을 맞으며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재일동포들을 따뜻이 맞이할것이라는 숭고한 동포애적립장을 표명하시고 귀국운동을 강력히 전개할데 대해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주체47(1958)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10돐기념 경축대회에서도 재일조선공민들의 귀국문제와 관련한 공화국정부의 립장과 의지를 또다시 천명하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의 집요하고 간교한 책동은 여지없이 분쇄되고 마침내 온 세계가 한결같이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경탄한 재일조선공민들의 귀국의 길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정녕 60여년전의 그날 청진항에 울려퍼진 배고동소리에서 사람들은 새겨안았습니다.
  겨레가 안겨살 영원한 삶의 품, 행복의 보금자리가 어디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