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욱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변을 따라 일떠선 거리들가운데는 천리마거리도 있습니다.
  천리마거리에 솟아난 하나하나의 창조물들마다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세심한 손길이 깃들어있습니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마거리건설이 한창 진행되고있는 건설장을 찾으시였습니다.
  건설장의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을 완공된 한 살림집으로 안내해드리였습니다.
  살림집의 내부를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세면장에 들리시여 이모저모 살펴보시다가 좁아서 답답한감을 주고 불편할것 같다고, 좀더 넓힐수 없겠는가고 하시는것이였습니다.
  세면대의 높이를 가늠해보시고서는 세면대가 높으면 아이들이 세수할 때 물이 팔굽으로 흘러내려 옷을 적실수 있으니 세면대를 낮추도록 하시였고 창문을 몇번씩이나 여닫아보시고서는 창문짬사이로 바람과 먼지가 들어와 사람들의 건강에 지장을 주겠다고 하시며 부족점을 바로잡아주시였습니다.
  일군은 그이를 우러르며 인민들에게 가장 훌륭하고 완벽한것을 안겨주시려는 우리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