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증서》에 비낀 진정
  주체38(1949)년 6월 평양에서 열린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조직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결성대회에는 남조선에서 온 기업가인 리종만선생도 참가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리종만선생을 주석단으로 부르시여 그의 민족적량심과 애국적지조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이야기하시면서 자신의 곁에 앉혀주시였습니다.
  그이의 한없이 고결한 인품과 높으신 덕망에 매혹된 그는 평양에 남아 인생말년이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힘껏 일하겠다고 말씀올렸습니다.
  몇해후 그의 말대로 진행한 탐사사업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리종만선생에 대하여 절대로 다르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우리가 리종만선생을 믿은것은 동광석때문이 아니라 그 선생의 애국적인 지조와 민족적인 량심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리종만선생을 잘 도와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에 감동된 그는 후날 대동광업주식회사청사를 공화국정부에 바치는 《양도증서》를 내놓으며 자기의 마음속 진정을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저에게는 김일성장군님의 신임이면 그밖에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크고 가장 귀중한 장군님의 신임을 받아안은 나에게는 재산도 귀하지 않으며 명예도 귀하지 않습니다. 김일성장군님같으신 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