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화비
  《척화비》는 1871년에 미국과 유럽렬강의 침략을 반대하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를 상징하여 세운 비석입니다.
  애국심이 강한 조선인민은 1860년대 중엽이후 여러차례 계속된 미국과 유럽렬강의 무력침공을 그때마다 용감하게 격퇴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비석에는 비문이 새겨져있는데 정면에는 큰 글자로 《서양오랑캐들이 침범하니 싸우지 않으면 화친하는것이요, 화친을 주장하는것은 나라를 파는것이다》라고 새겼고 측면에는 작은 글자로 《병인년(1866년)에 이 글을 지었고 신미년(1871년)에 비에 새겨 전국에 세운다. 우리의 천만년 자손들에게 이것을 경고하노라》라고 새겼습니다.
  《척화비》에는 외래침략자들과는 절대로 타협할수 없다는 우리 인민의 반침략투쟁기세와 애국적결의가 그대로 반영되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