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변의 명승고적들
  녕변군은 우리 공화국의 평안북도 남동부에 있는 군으로서 여기에는 이름난 명승고적들이 많아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봄철의 진달래로 이름난 약산동대는 경치가 아름답고 전망이 좋아 예로부터 《관서8경》의 하나로 손꼽혀왔으며 노래 《녕변가》로도 널리 알려진 명승지입니다.
 








  약산이란 이름은 이 산에 약초가 많고 약수가 난다는데로부터 생겼다고 하며 동대라는 이름은 녕변이 지난날 무주, 연주, 위주로 나뉘여져있던 시기에 무주에서 보면 동쪽에 있는 대라는 뜻에서 불리워진것이라고 합니다. 약산동대에서 절승을 이루는곳은 제일봉, 동대, 학벼루 등입니다.
  철옹성입니다.
 




  고구려때 처음 쌓고 그후 계속 보강하면서 리용하던 성입니다. 철옹성은 본성, 약산성, 신성, 북성 등 4개의 부분성으로 이루어졌는데 그중 약산성과 본성은 고구려시기에 쌓은 성이고 신성은 조선봉건왕조시기인 1683년에 본성안의 서남부에, 북성은 1684년에 본성안의 서북부에 쌓은 성입니다.
  천주사입니다.
 






  천주사는 1684년에 처음 세우고 1722년에 개건되였습니다. 철옹성축성비에는 1684년에 옛성을 고쳐 쌓으면서 천주사를 세웠는데 그 건물이 80여칸이라 하였습니다. 오늘 천주사에는 중심건물인 보광전과 그 맞은편의 천주루, 그밖의 안마당 량쪽의 몇채의 부속건물이 남아있습니다
 




  천주사는 우리 선조들의 높은 건축술과 예술적재능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으로서 우리 나라 건축사연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이밖에도 녕변에는 서운사, 륙승정, 남문 등 많은 력사유적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