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 홍원솔섬

  홍원솔섬은 우리 공화국의 함경남도 홍원군 홍원읍에 있는 천연기념물로서 홍원역으로부터 약 2㎞ 떨어진 바다가에 동서방향으로 줄지어있는 3개의 섬을 합하여 홍원솔섬이라고 합니다.
  홍원솔섬은 지각운동과 그 변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륙지섬으로서 학술적의의가 크며 조선동해에서 풍치상 의의가 있는 대상이므로 천연기념물 제279호로 지정되여 보호관리되고있습니다. 섬은 예로부터 소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하여 《송도》라고 불러왔습니다.
  동쪽의 섬은 면적이 0.004k㎡로서 제일 크고 가운데섬은 제일 작습니다.



  섬의 높이는 15~30m인데 가운데섬은 약 30m, 동쪽섬은 약 24m, 서쪽섬은 약 16m입니다. 동쪽에 있는 첫째섬과 셋째섬은 거의 타원형이며 둘째섬은 사각모양입니다. 첫째섬과 둘째섬과의 거리는 약 12m정도, 둘째섬과 셋째섬사이 거리는 18m정도, 첫째섬과 셋째섬 끝까지의 거리는 340m정도입니다.
  이 섬은 신생대 제3기 조선동해지역이 내려앉을 때 낮은 언덕이 섬으로 된 륙지섬으로서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해식작용에 의하여 깎아지른듯한 절벽으로 되여있습니다. 토심은 보통정도이며 섬에는 수백그루의 소나무가 푸르싱싱 자라고있습니다. 섬주변의 바다에는 물고기, 바다나물, 조개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