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와 낫과 붓을 기폭에 아로새긴 그날부터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충실하며 백전백승의 령도와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품에 안아 보살펴온 위대한 우리 당!
오늘 당에 대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은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하기에 당창건 75돐을 경축하는 10월의 뜻깊은 광장에서 우리
진함없는 충효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성실한 노력으로써 세상풍파를 다 뚫고넘으며 위대한 10월명절을 승리의 단상에 떠올린 우리 인민의 모습에서 앞으로 75년이 아니라 750년, 7 500년이라도 당을 따르고 지켜줄 하늘같은 힘을 온몸으로 뿌듯이 받아안게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