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위원회의 첫 의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 제10차회의를 소집하시였을 때였습니다.
  적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길 새로운 명령을 받아안게 된다는 생각으로 참가자들은 끝없이 설레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울시민들의 식량문제를 첫째 의정으로 제기하시였습니다.
  일군들의 놀라움은 컸습니다.
  전쟁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준엄한 이 시각에 어떻게 서울시민들의 생활안정에 대한 문제부터 토의한단 말인가. 그것도 군사위원회의 첫 의정으로?!…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수천t의 쌀을 공급해줄데 대한 조치를 취하시였습니다.
  해방된 서울시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취하신 이 력사의 조치는 싸우는 인민군군인들을 힘있게 고무해주었고 서울시민들의 심장마다에서 《김일성장군 만세!》의 웨침이 절로 터져나오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