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목사가 드린 기도


  주체70(1981)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평양을 방문한 재미교포 김성락목사를 만나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선생과 같은 애국지사를 만난것이 기쁘다고 하시며 그가 벌리고있는 애국적활동에 대하여 분에 넘치는 평가를 주시고 조국통일문제의 절박성과 우리 당의 조국통일방도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였습니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를 위하여 친히 오찬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식탁에 앉은 목사를 자애로운 눈길로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목사더러 식사전에 기도를 드리라고 하시였습니다.
  어쩔바를 몰라하는 그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시며 평생을 지켜온 신자의 도리를 어겨서야 되겠는가고, 어서 기도를 드리라고 재촉하시였습니다.
  김성락목사는 너무도 감격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평생 해온것처럼 식전기도를 드리였습니다.
  그는 하늘이 낸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을 축원하여, 우리 민족의 통일을 념원하여 기도를 드리였습니다.
  로목사가 뜻깊은 자리에서 드린 기도, 그것은 민족의 어버이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그의 무한한 감격과 격정의 토로였으며 여생을 통일애국의 길에 아낌없이 바칠 굳센 신념의 맹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