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9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께서 친솔하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소백수골에서 숙영할 때의 일입니다.
밤이 깊어 자리에 누우시였지만 여러 생각을 떠올리시며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시던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 께서는 옆에 누운 녀대원에게 저 하늘의 별무리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가고 조용히 물으시였습니다.

고향을 떠나던 때의 일들과 그후장군님 을 모시고 싸우던 일들이 되새겨진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김정숙어머님 께서는 조용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저 하늘에 총총하게 뜬 별들은 유난히도 밝은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저 별들이 태양이 없이야 어떻게 지금처럼 밝은 빛을 낼수 있겠습니까. 태양의 빛을 받아야 저 별들이 빛을 낼수 있듯이김일성장군님 을 사령관으로 모셨기때문에 우리 유격대원들도 빛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장군님 을 민족의 태양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지난날에도 그러했던것처럼 앞으로도 사령관동지를 더 잘 모시고 저 하늘의 별처럼 한생을 빛을 뿌리면서 참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 을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끝없는 충성과 그이의 혁명전사로 살며 싸우려는 신념이 비껴흐르는 김정숙어머님 의 뜻깊은 그 말씀은 오늘도 천만인민을 부르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저 하늘의 별처럼 한생을 빛나게 살라고.
밤이 깊어 자리에 누우시였지만 여러 생각을 떠올리시며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시던

고향을 떠나던 때의 일들과 그후
저 하늘에 총총하게 뜬 별들은 유난히도 밝은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저 별들이 태양이 없이야 어떻게 지금처럼 밝은 빛을 낼수 있겠습니까. 태양의 빛을 받아야 저 별들이 빛을 낼수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