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다른 화폭
  지금 사람들은 은파군 대청리라는 말만 나와도 눈물겨워하고있다.
  한것은 바로 여기에 위대한 어버이의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뜨겁게 새겨지고있기때문이리라.
  큰물로 한지에 나앉은 대청리인민들 생각으로 잠못이루시며 천사만사를 미루시고 피해현장을 두번씩이나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찾으시여서는 은파군주민들을 모두 사전에 안전한 지대로 소개시켜 인명피해는 없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며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사회안전기관을 비롯한 군급지도적기관들에서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공간들과 공공건물들, 개인세대들에 분숙시키고 안정시키며 위로해주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지금 은파땅에 그것이 현실로 되였다.
  수재민들은 정권기관청사에서, 일군들은 천막에서.





  돌이켜보면 이 세상 그 어디에,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수재민들을 위하여 당, 정권기관청사를 잠자리로 내여준 이야기가 전해진적 있었던가.
  며칠전 은파군의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군의 정사를 돌보는 인민위원회청사에는 들어갈수 없다고 하면서 천막도 좋으니 여기서 생활하게 해달라고 막무가내로 조르던 피해지역 주민들,인민의 심부름군인 우리가 천막에서 생활하는것이 응당하다고 하면서 양보하지 않은 인민위원회 일군들…
  그때 횡포한 자연의 광란앞에 어쩔줄몰라하였던 피해지역 주민들은 우리 당의 고마움,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참고참았던 눈물을 끝내 쏟고야말았다고 한다.
  정녕 심장의 격동없이 대할수 없는 가슴뜨거운 화폭이다.
  지금 이 시각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큰물을 비롯한 자연재해로 집과 가산을 다 잃어버리고 불행과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는가.
  하건만 이 땅에서는 재난의 난파도속에서 인류가 그리도 갈망하는 인간사랑, 인민사랑의 위대한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새기노라니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장에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하신 말씀이 나의 귀전을 울렸다.
  집과 가산을 잃고 림시거처지에 의탁하여 생활하고있는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 지금과 같은 때에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 당이 그들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곁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끝없이 넘쳐흐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을 신문과 방송, 텔레비죤을 통하여 전해들으며 온 나라 인민들 얼마나 감격에 목메여 했던가.
  예로부터 오만자루 품을 아낌없이 바치며 자식을 위해 한생토록 자신을 불태우는것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했다.
  하건만 이 땅의 수천만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친것보다 더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우리 인민들은 시시각각으로 느끼고있다.
  얼마나 많은가, 이땅에 새겨진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의 이야기가.
  새집들이한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으시여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시고 인민들이 리용할 삭도와 초고층아빠트의 승강기에도 남먼저 오르신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를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워주시려 비내리는 건설장의 진창길도 앞장에서 걸으신 불멸의 화폭, 인민들을 위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몸소 현장에 나오시여 뜻깊은 연설도 하시고 착공의 첫삽도 뜨신 못 잊을 이야기…
  은파땅이 전하고있는 눈물겨운 화폭도 그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후덥게 달아오른다.
  그 모든 이야기들을 이어놓으면 그것은 곧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위대한 혁명실록이 되고 애국애민의 위대한 서사시로 엮어질것이니.
  인민을 위하여서는 험한 가시밭길도 웃으며 헤치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에 떠받들려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인민의 불행과 고통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시며 따뜻이 보살피시는 헌신의 그 세계속에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나날이 더 높아만가고있으니.
  은파땅에 펼쳐진 류다른 화폭.
  그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분,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인민을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위대한 화폭, 인민제일주의가 뜨겁게 흐르는 사회주의 우리 나라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위대한 나라임을 보여주는 전경화인것이다.
  이땅에 사는 인민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인민의 꿈을 누구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이 맞이하게 될 래일은 얼마나 격동적이고 휘황찬란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