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땅의 밝은 불빛
  지난 8월 17일부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은파군인민병원과 대청리주민세대들에 의약품을 보내시였다는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소식이 실리였다.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이 자연재해를 이겨내도록 크나큰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고도 피해복구기간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마음쓰시며 의약품을 보내주시는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우리 원수님의 은정어린 사랑은 사람들의 심금을 더욱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며칠전 큰물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에 취재를 나갔다 온 부서의 기자동무가 눈굽을 적시며 들려준 이야기가 귀전을 울린다.
  그는 은파땅에서 목격한 가슴뜨거운 화폭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기의 진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나는 지금도 은파군당위원회 청사의 밝은 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군당위원회청사와 같은 중요기관에 수재민들을 들인 례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것은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는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취해주실수 있는 사랑의 조치였습니다.》
  그의 진정의 토로는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심장의 분출이였다.
  무릇 진정한 사랑은 가장 어려운 때 안다고 하였다. 순탄할 때에는 누구나 사랑에 대하여 말할수 있다. 하지만 고난을 겪을 때 가식은 변심으로 흩어지는 법이다. 시련이 밀려들 때 더 열렬히, 더 극진히 위해주는 사랑이 가장 진실한 사랑이다.
  자연의 재난이 들이닥친 때로부터 은파땅에서는 얼마나 위대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펼쳐졌던가.
  어느 순간에 어떤 피해가 더해질지 모를 험하디험한 길을 헤치시며 제일먼저 큰물피해를 입은 대청리를 찾아주신 우리 원수님.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감탕에 빠진 차를 뽑으며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던 원수님의 눈물겨운 그 영상은 대청리 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깊이깊이 새겨졌다.
  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면서 인명피해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무너진 집들을 보시고는 집주인들보다 더 가슴아파하시며 재난을 당한 인민들을 위로해주시고 식량은 국무위원장 예비량곡으로 보장해주며 침구류와 생활용품은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전적으로 맡아 풀어주겠다고 하시던 다심한 그 음성.
  동서고금에 있어보지 못한 하늘같은 은덕에 의해 은파땅에서는 날마다 경사가 겹치고 화가 복이 되는 사랑의 새 전설이 생겨났다. 정녕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자신의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은파군당위원회 청사에서 눈물을 흘리며 하던 한 녀성농장원의 격정의 목소리가 다시금 되새겨진다.



  《우리에게는 원수님품이 있습니다. 집과 재산은 큰물에 다 떠내려갔어도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이 있으니 우리 생활은 전보다 더 좋아지고 도리여 누구나 부러워하는 만복의 주인공이 되였습니다.》
  진정 크나큰 심중에 오직 인민, 사랑하는 인민만을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우리 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세상에 없거니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인민사랑을 은파땅의 밝은 불빛은 뜨겁게 전해주고있다.
  그렇다. 그 불빛은 단순히 창가에서 비쳐나오는 불빛이 아니다.
  그 불빛은 하늘도 감복할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펼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의 불빛이고 원수님 모시여 더 밝은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의 행복의 불빛이다.
  하기에 그 불빛이 그리도 밝고 뜨거운것 아니랴.
  나는 다시금 확신했다.
  친부모도 줄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정과 헌신이 비껴있는 은파땅의 밝은 불빛과 더불어 내 조국땅에서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전설이 끝없이 꽃펴날것이며 보다 훌륭한 래일이 더욱 앞당겨질것이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