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의 장담그기 풍습
  콩의 원산지는 조선입니다.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은 콩을 주원료로 하여 장을 담그어먹는 풍습을 창조하고 그것을 오랜 력사적기간 계승하여왔습니다.
 


  조선사람들의 장담그는 토법을 보면 우선 물에 불구어놓았던 콩을 푹 삶아절구에 찧어 메주덩어리를 빚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매달아두었다가 그것을 부스러뜨려 독에 넣고 소금과 물을 3대1의 비률로 타서 거기에 붓습니다. 그리고 장독을 꼭 덮어 일정한 기간 놓아둡니다. 이 기간에 반드시 매일 아침 장독뚜껑을 열어 맑은 공기를 쏘이고 해빛쪼이기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두석달 지나면 메주에서 까만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을 가마에 붓고 졸이면 간장이 됩니다. 그리고 까만물을 퍼내고 남은것에 부스러뜨린 메주와 소금을 더 넣고 삭이면 맛있는 된장이 됩니다.
  이렇게 조선의 장은 오랜 옛날에 콩과 소금을 기본음식감으로 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만들어지면서 조선의 특색있는 발효음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된장은 최근 암을 예방하는 등 뛰여난 건강식품중의 하나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짐으로써 세계적인 인기식품으로 되고있습니다.
  장담그기는 조선에서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