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위인
새로운 출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는 력사적순간을 담은 화폭입니다. 
  일찌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것은 화성의숙에 다니시던 때인 주체15(1926)년 10월 17일이였습니다.
  화성의숙은 독립군의 간부들을 키워낼 목적으로 주체14(1925)년초에 세운 정의부소속의 2년제 군사정치학교였습니다.
  화성의숙에서 공부하시는 나날에 새로운 방법으로 조국해방의 길을 개척해야 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굳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새 세대 열혈청년들을 한사람한사람 묶어세우시였습니다.
  그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새형의 혁명조직을 결성하기 위한 사업은 하나하나 성과적으로 완성되여갔습니다.
  력사의 시각은 드디여 왔습니다.
  주체15(1926)년 10월 1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을 선포하시였습니다.
  새형의 혁명조직을 결성하는 뜻깊은 모임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제국주의를 타도하자》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고에서 조직의 명칭은 그 사명에 맞게 《타도제국주의동맹》으로, 략칭은 《ㅌ.ㄷ》로 할것을 제의하시였습니다.
  조직의 명칭을 타도제국주의동맹으로 하자는 위대한 수령님의 제의는 만장일치로 가결되였습니다.
  그이께서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의 당면과업을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는것으로, 최종목적을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는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ㅌ.ㄷ》의 결성, 이는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