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위인
새로 생긴 《모래불》
  주체101(2012)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릉라곱등어관을 찾으시였을 때였습니다.



  곱등어관의 중앙홀을 돌아보시고 관람석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수한 관람석의자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곱등어재주를 보아주시였습니다.



  동행한 일군들은 곱등어재주에 심취되여있었지만 경애하는 그이의 관심은 무대에로 더 쏠리고있었습니다.
  무대쪽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던 그이께서는 공연무대바닥에 다른 나라들에서 한것처럼 청색을 칠하였는데 모래불과 같은 색을 칠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나 해도 우리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하며 우리 인민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기준이라는데 대해 말씀하시였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대에 장식물들을 잘 배합하여 바다가와 같은 양상을 띠게 하여야 한다고, 무대바닥을 모래와 같은 색갈로 처리하여 바다기슭처럼 보이게 하고 바위장식앞에 수지로 만든 나무들과 해당화를 가져다놓으면 실지 바다와 같은 맛이 안겨올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그후 릉라곱등어관의 무대바닥은 고쳐지고 거기에 《모래불》이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릉라곱등어관에 새로 펼쳐진 모래가 없는 《모래불》,
  정녕 그것은 어떤 일에서나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였습니다.